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GV/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코로나 19]] 상황 '''3번의 요금 인상''' 및 금요일 주말 요금 논란 === [youtube(Wb7iNi66PTQ)]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3173343|“금요일이 왜 주말?” 이상한 영화관 요금정책 <이슈픽> (서울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566410|"금요일 영화관, 왜 주말 요금?"...가격 정책에 불만 폭발 (YTN)]]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427|대형 영화관, 금요일 관람료는 주말가...직원 임금은 평일로 계산? (굿모닝충청)]] [[https://youtu.be/z1N1cLKC8d8|“이럴 거면 넷플릭스 본다” CGV가 또 6개월 만에 영화 관람료 인상! (엠빅뉴스)]] [[14F]] [[https://youtu.be/Ol9m40uQk5Q?t=96|영상]] 2020년 10월 1000원 인상은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만 논란이었지 기사화가 되는 일까지는 없었으나, 2021년 4월의 1000원 인상은 기사화되었다. 4월 인상으로 금요일 일반 2D 요금이 14000원으로 [[넷플릭스]] 1개월 구독료와 맞먹게 되고 금요일 조조요금 역시 10000원을 가게 되자 안그래도 VIP 원복 논란으로 화가 나있던 [[익스트림무비]]를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거셌다. 금요일 요금을 토, 일요일과 똑같게 받는 것은 멀티플렉스 3사의 오랜 관행이었지만, 인상을 1년 사이에 두번이나 하고 요금이 부담되는 수준까지 올라가버려서 고객들이 늦게서라도 항의에 나선 것이다. 2020년 10월 인상 이전 좌석의 40% 가량을 차지했던 스탠다드 존의 경우(프라임 존보다 1000원이 쌌다.) 요금 인상 이후 실질적으로는 2000원이 인상된 것으로 봐야했는데, 이번 인상으로 3000원이 인상된 거나 다름없어졌다. 또한 신작 개봉 지원금으로 관객 1명당 배급사에 지급하던 1000원을 [[https://extmovie.com/movietalk/63592665|관람객에게 전가하려는 의도]]였음이 드러나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704886|언플 기사]]도 있다. 그런데 기사화가 된 결정적인 요인은 따로 있었다. 금요일에 주말 요금을 받는 것에 "고객들이 주말 요금으로 관람하면 현장 직원분들도 주말 수당이 책정이 되나요?" 라 문의를 넣은 고객에게 '''"[[https://extmovie.com/movietalk/63748024|금요일 주말 요금의 경우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금요일 요금이 주말요금으로 편성되어 현재까지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 고객님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는 황당한 답변이 왔던 것. 상식적으로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는 [[주 5일 근무 제도]] 항목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물론 [[미소지기]]를 비롯한 직원들의 금요일 주말 수당 여부는 대외비라 공개할 수 없다는 말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https://extmovie.com/movietalk/63618266|애기 극장 CGV.jpg]] 그리고 이것도 모자라서, 불과 1년 만인 2022년 3월 25일에 '''4월 4일부로 [[http://www.cgv.co.kr/support/news/detail-view.aspx?idx=7895&page=1&type=2&searchtext=&searchfield=0&pb=Y|관람료를 또 1000원씩 인상한다]]'''는 공지가 떴다. 사실상 '''영화 한 편 관람료가 기본 15,000원'''이 되어 웬만한 OTT 서비스 1개월 이용권 2개와 맞먹는 가격대를 형성하게 되었고 여기서도 모자라 IMAX, 4DX, SCREENX 등 기술 특별관은 2,000원, 골드클래스 등 고급관은 5,000원씩 인상한다. 아무리 팬데믹으로 인한 적자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OTT 서비스의 활성화로 영화 산업의 지형이 바뀌고 있는 지금 별다른 서비스 개선 없이 가격만 3번 올리는 CGV를 비난하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다만, 이미 2번의 요금인상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해 적자 폭이 상당히 줄어든 데다, 인기 특별관인 IMAX와 4DX, SCREENX가 CGV 독점이다 보니 관객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인상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22년 상반기 OTT 시장의 침체,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좌석 전면 개방 & 취식 허용, 기대작 개봉 등이 겹쳐 5월 극장 흥행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범죄도시 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6월 11일 당시 역대 관객 순위는 26위인데, 매출 순위는 1000억을 돌파하며 무려 9위를 차지했다. 다만 올라가버린 티켓 값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입소문 좋지 않은 영화는 관객들의 외면을 받는 사례가 생기면서 완전히 회복됬다고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외계+인 1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